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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우리나라 지하철. 우리들의 발이 되어주는 참 편리한 대중교통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해로 넘어가면서 조금은 아쉬운 소식이 들립니다. 관광을 위해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항상 놀라워하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지하철이 수도권에 한해 요금이 150원이 오릅니다. 2025년 3월부터 적용되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하철 요금, 이렇게 바뀝니다.
교통카드는 일반 150원, 청소년 100원, 어린이 50원, 현금은 일반 150원, 청소년 150원, 어린이 50원이 오릅니다. 조조할인(카드기준)도 일반 120원, 청소년 80원, 어린이 40원이 오릅니다.
2. 요금이 오르는 이유
적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는 7,288억 원, 누적 적자는 7조 3,360억 원인데 승객이 한 명을 태울 때마다 858원 정도 손해 보는 셈이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3. 기후동행카드 요금은 그대로, 혜택은 늘어납니다.
지하철 요금이 올라도 기후통행카드는 월 6만 5,000원(따릉이 미포함 시 6만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을 김포, 남양주, 구리, 과천, 고양까지 확대했었는데 올해는 성남과 의정부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또, 7월부터는 다자녀 부모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할인제도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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