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숙박쿠폰 받고 여행하는 법

올해 추석은 월요일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이 연이어 이어져 추석 연휴는 자그마치 6일이나 됩니다. 여름휴가를 지나 2번째 휴가 같은 의미의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관광 내수시장을 일으키려는 정부는 여행 숙박쿠폰을 60만 장을 배포한다고 발표했고, 좀 더 일찍 배포를 서두릅니다. 여유 있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말입니다. 그리고 가족, 친척과 시간을 보내고도 짧게 여행을 떠날 수 있을 만큼 깁니다. 이때 국내 여행을 간다면 숙박 쿠폰으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 마감이 될 수도 있으니 빨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1. 쿠폰은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나?

여기 어때, 야놀자, 익스피디아 등 숙박업소 예약 사이트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결제할 때 쓰면 됩니다.

 

2.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가야 하나?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2주간, 전국 모든 지역에서 숙박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얼마나 할인 될까?

숙박 쿠폰은 5만 원이 넘는 숙박 상품을 살 때 3만 원 할인을 해줍니다. 한 사람당 1매만 발급되고,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연휴를 위해 배포할 숙박 쿠폰은 총 30만 장.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4. 언제부터 예약을 해야 하나?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9월 20일부터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휴 때 여행을 간다면 9월 20일에 재빨리 확인해 숙박 상품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착순이라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5. 왜 할인해 주나?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정부가 국내 소비를 더 늘리기 위해 시행해야 합니다. 참고로 여행비수기인 10월 27일 ~ 11월 24일 사이에 30만 여장을 더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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