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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소비재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제품을 뜻합니다. 경기가 나빠져도 꾸준한 수요를 보입니다 필수소비재를 만드는 기업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배당 수익률도 높은데, 필수소비재 섹터의 특징과 투자 포인트를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떤 기업이 있을까?
필수소비재 섹터에는 생존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기업이 모였습니다.
① 음식료 및 담배 제조 기업 : 과자, 음료, 주류 및 담배를 제조합니다.
② 가정 및 개인용품 제조 기업 : 세제, 수건 등 가정용품과 샴푸, 화장품 등의 개인위생 용품을 만듭니다.
③ 음식료 및 필수소비재 유통 기업 :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합니다.
2. 어떤 특징이 있을까?
1) 변동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필수소비재 섹터 주식은 경기 방어주입니다. 경기 하락에도 매출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경제 흐름이 나빠진다고 해서 갑자기 소비를 중단할 수 없기 때문인데, 시장 변동이 클 때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2) 배당 수익률이 비교적 높습니다.
필수소비재는 수요가 일정하기 때문에 기업 현금 흐름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이 덕분에 주주에게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3) 물가 변화에 덜 민감합니다.
필수소비재 가격이 올라도 소비자는 계속 구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도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분류될까?
필수소비재 섹터는 크게 3개의 산업 그룹을 중심으로 6개의 산업, 세밀하게는 12개 하부 산업으로 나뉩니다.
| 섹터 | 산업그룹 | 산업 | 하부산업 |
| 필수소비재 | 필수소비재 유통 및 판매 | 필수소비재 유통 및 판매 | 약국 소매 |
| 식품 유통업 | |||
| 식품 소매업 | |||
| 필수소비재 종합 소매 | |||
| 음식료 및 담배 | 음료 | 맥주 | |
| 증류주 및 와인 | |||
| 탄산음료 및 비알코올 음료 | |||
| 식품 | 농산물 및 관련 서비스 | ||
| 가공식품 및 육류 | |||
| 담배 | 담배 | ||
| 가정 및 개인용품 | 가정용품 | 가정용품 | |
| 개인용품 | 개인용품 |
4. 어떤 종목과 지표를 봐야 할까?
1) 국내 증시 대표 종목
① CJ 제일제당 : 설탕, 밀가루부터 가공식품까지 국내 식품 산업을 이끕니다.
② KT&G : 국내 담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현금 흐름과 배당이 안정적입니다.
③ LG 생활건강 :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만듭니다. 국내 대표 개인용품 기업입니다.
④ 이마트 :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운영합니다. 필수소비재 유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2) 국내 필수소비재 섹터 대표 ETF
① KODEX 필수소비재, TIGER 200 생활소비재
3) 미국 증시 대표 종목
① Procter & Gamble (PG) : 타이드, 팸퍼스, 면도기 등을 만드는 세계 최대 가정ㆍ개인용품 제조 기업입니다.
② Amazon (AMZN) : 글로벌 1위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③ Coca-Cola (KO) :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으로 전 세계 음료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로 꼽힙니다.
④ Costco (COST) : 창고형 할인 매장을 운영합니다. 회원제를 도입해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미국 필수소비재 섹터 대표 ETF
① 국내 증시 상장 : KODEX 미국 S&P500 필수소비재
② 미국 증시 상장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PDR (티커명 XLY)
4) 참고 지표
① CPI(소비자물가지수) : 제품 가격 인상의 근거가 됩니다.
② 옥수수, 대두 등 국제 곡물 가격 : 식품 기업의 수익성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③ 가처분 소득 추이 : 가계의 기초 소비 여력을 나타냅니다.
5. 유의할 점이 있을까?
필수소비재 섹터는 비교적 안정적인 만큼 높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국민 생활과 직결돼 있어 정부 규제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1)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곡물이나 원유 등 원재료 가격이 오를 때, 제품 가격에 즉시 반영하지 못하면 마진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2) 낮은 성장성
이미 성숙해진 시장이 많습니다. 제품 수요 또한 갑자기 늘지 않습니다. 경기소비재나 IT 섹터처럼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3) 규제 리스크
담배나 주류세, 혹은 대형마트 강제 휴무 등 정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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