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인이라면 퇴근 후 한잔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식 때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그런데 다음 주부터 소주와 맥주 가격이 동시에 오릅니다. 회식이나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많은 분들의 부담이 커질 것인데 그래도 부담은 부담이고 마시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맥 마시려면 이제 1만 5천 원? 지금은 식당에서 마시면 소주 5,000원, 맥주 6,000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제 가격이 오르면 소맥을 1만 5천 원정도 주고 마셔야 합니다. 11월 9일(목)부터 출고가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참이슬 6.95%, 진로소주 9.3%, 테라와 켈리 등 맥주 제품을 평균 6.8%가 인상됩니다. 통상적으로 출고 단계에서 주류 가격이 오르면 실제 소비자들이 음식..
정보
2023. 12.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