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죽을 정도로 더운 폭염입니다. 7월 폭염이 이어진 동안 가정마다 에어컨은 물론이고 선풍기까지 계속 작동되고 있을 겁니다. 그 결과 이번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고 놀라지 않으셨나요? 저는 아낀다고 에어컨도 몇 번 틀지 않았는대도 10만 원은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전기세도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전기요금이 4인 가구 기준 평균 월 4000원 넘게 올랐습니다. kWh당 총 32.4원이나 올랐는데, 비싸진 전기요금, 간단하고 똑똑하게 절약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집 전기세 계산하기 1. 가족 요금제로 30% 할인받기 주민등록상 5인 이상 대가족, 3자녀 이상 가구, 태어난 지 1년 미만의 아기가 있는 가구는 가족 요금제가 적용됩니다. 최대 30%, 한 달 16,000원까지 할인받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약간 불지만 점심을 지나 오후에는 푹푹 찌는 온도를 슬슬 보여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또 밀려옵니다. 정부에서는 2023년부터 전기세를 40% 인상한다는데 물가도 오르고 전기/가스비도 오르고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올여름은 겪어보지 못한 무더위라는데... 그래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올여름 전기세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빨리 확인하고 빨리 신청하길 바랍니다. 조기마감 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올해 여름은 겪어보지 못한 무더위라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럼 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수항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는 전기세 인상이 파격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가전을 안쓸 수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