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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명절 등 많은 이유로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시간도 단축되어 편리하기 때문인데 가끔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고속도로가 안 좋은 상황이 있을 수 있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가 시행
올 연말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교량, 터널 등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신고 대상
교량, 터널, 절토사면, 옹벽 휴게소 내 LPG 충전소, 주유소에 있는 낙석, 침수 위험 요소 등입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교량의 콘크리트가 파손되어 떨어질 것 같다면?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현재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늘어나고, 2026년까지 준공되는 고속도로 노선도 있어 신고 대상인 시설물은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2. 어플로 간편하게 신고하자
국민 누구나 고속도로 콜센터 또는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모바일 어플로 신고할 수 있어 신고받은 위험 요소는 관할 본부와 지사 등을 통해 현장에 전달되어, 즉시 보수해야 할 대상입니다.
< 포상금은 재해 예방 효과에 따라 >
① 최우수 신고자 1명에게 100만 원
② 우수 신고자 1명에게 50만 원
③ 장려 신고자 20명에게는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자체 심의 결과에 따라 포상받는 사람 수 등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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