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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자산이라 불리는 것이 몇몇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집이고 두 번째는 자동차이며 세 번째는 몇몇 현물과 부동산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 현물자산 중에 제일로 손꼽히고 안전자산이라 불리는 금입니다. 집집마다 금 없는 집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 안전자산인 금이 요즘 심상치 않게 값이 오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팔아야 한다고도 하고 다른 편에서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떨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값이 오르는 이유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도 충돌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전쟁 같은 불안한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데 이스라엘-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란과 이스라엘의 사이까지 심상치 않자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가 상승한 겁니다.
2. 금리 인하 기대도 영향
금리가 높으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예금, 채권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금처럼 다른 투자처의 인기가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이 미국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하는데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금값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3. 중앙은행이 금을 사고 있다.
전쟁,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세계 금 협회(WGC) 조사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의 62%가 향후 5년간 금 보유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 응답했고 앞으로도 금을 계속 사들이겠다는 겁니다.
4. 금값 변화, 예측하기 어렵다.
금값의 변동 폭은 큰 편입니다. 국제적 이슈와 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라 가격의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특히 최근엔 금뿐만 아니라 주식,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도 같이 오르는, 이른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에 이렇게 이례적인 상황에서는 가격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워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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