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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잘 꾸었거나 혹시 하는 행운을 믿으며 로또를 구입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운이 좋아 적은 금액으로라도 당첨이 되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 로또의 당첨금액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당첨되어 지급기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15억 원을 받을 수 있는 1150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2월 15일이 지나면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또 관련 일러스트 이미지 < 출처 : 카카오페이 >
< 출처 : 카카오페이 >

 


Q. 로또 당첨금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① 있다               ② 없다

 

 

 

1. 1등 당첨금 주인을 찾습니다.

2024년 12월 14일 추첨한 1150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회차의 1등 당첨금은 무려 15억 7,602만 원인데,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25년 12월 15일이 지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전 중구 보문산로에서 당시 복권을 구매하셨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지급 개시일 >

추첨일 기준 다음 날이 로또 당첨금의 지급 개시일입니다. 로또에 당첨되면 추첨일 당일이 아닌 그다음 날 오전 6시부터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28일 추첨한 1152회 로또 복권은 무려 3명의 1등 당첨자가 8억 원에 달하는 1등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경북 김천시 국사길에서 당시 복권을 구매하셨다면 한 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2. 올해만 450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총 450억 원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로또 등수별로는 5등 당첨금(5000원)의 미수령액이 213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4등(46억 원), 3등(16억 원), 2등(15억 원) 당첨금 순이었고, 찾아가지 않은 1등 당첨금도 84억 원에 달합니다. 로또와 추첨식 인쇄ㆍ전자 복권의 경우 지급 개시일부터, 즉석식 인쇄ㆍ전자 복권은 판매 기간 종료일부터 1년 안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복권기금에 귀속됩니다.

 

 

3. 사라진 당첨금은 어디로 갈까?

복권 발행으로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사업 등 복지사업과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 미수령 당첨금뿐만 아니라 로또 1게임 판매금액 1,000원 중 약 410원이 복권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약 3조 2,891억 원이 2026년도 복권기금 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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