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결혼은 안 해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해도 아이는 낳지 않는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부부들도 상당수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반려동물에 대한 사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사람도 아프면 병원 가듯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동물병원도 늘어나고 있으면 보험 역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중에 제일 궁금해하시는 반려동물 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일러스트 이미지 < 출처 : 카카오페이 >
< 출처 : 카카오페이 >

 

 

 

1. 이렇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보험이 없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진료비가 크게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때문에 동물이 가입할 수 있는 펫보험에 대한 필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펫보험 >

반려동물의 입원비, 수술비, 통원비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여러 확장 보장을 추가하면 피부병, 구강질환 등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펫보험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펫보험도 많아지고, 혜택과 보장내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이런 경우만 가입가능합니다.

펫보험에 가입하려면 이런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① 강아지, 고양이만 가능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2개월~10살 사이의 강아지, 고양이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하거나, 반려동물을 등록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기르는 반려동물을 위해 가입할 수 없습니다. 경주견, 군견, 경찰견이나 분양샵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③ 질병, 먹는 약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반려동물의 질병이나, 거주지 등을 보험사에 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보험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④ 보장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자격 없는 수의사에게 받은 의료행위나 선천적, 유전적 질병에 의한 의료비는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예방접종비나 미용을 목적으로 한 수술비, 임신ㆍ출산ㆍ불임ㆍ피임 관련 비용, 치과 치료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3. 앞으로 가입이 더 쉬워집니다.

지금까지는 펫보험의 문턱이 조금 높은 편이었습니다. 2022년 기준 반려동물 추정 개체 수는 799만 마리로 집계되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펫보험 가입률은 1.4%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는 펫보험 가입이 좀 더 쉬워집니다. 카카오페이에서도 곧 여러 보험사의 펫보험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료부터 연간 보장 한도, 수술비, 배상 책임 등 여러 조건을 선택하고, 각 보험사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 아프기 전에 보험으로 지키도록 합시다.


 같이 보면 좋을 포스팅 

 

장기 펫보험 - 이젠 동물병원에서도 가입가능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는 요즘 상황에서 아이는 낳지 않고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아이를 키우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 필요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래도 아이보

money-ssalon.com

 

아이보다 반려동물, 딩크족보다 딩펫족이 늘어나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스컴에서 얘기하듯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은 많이 보지 못합니다. 제 주변에도 아이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hazzza.money-ssalon.com

 

반려동물 대중교통 이용 방법 알아보기

반려동물이 ‘가축’이 아닌 가족구성원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반려인의 일상에 동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 음심점, 여행지가 늘어났고 이에

hazzza.money-ssalo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