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페이백 - 카드값 늘었다면 최대 30만 원 받자!!!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페이백을 시행합니다. 지난해보다 카드를 더 썼다면, 늘어난 소비액의 20%, 최대 3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나도 신청할 수 있을지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카카오뱅크 >

 

 

1. 누가 받을 수 있을까?

지난해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ㆍ외국인 본인이라면 환급 대상입니다. 2025년 9월~11월에 쓴 카드값이 2024년 월평균 카드값보다 많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신용ㆍ체크카드나 삼성ㆍ애플페이 등을 썼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단, 다음과 같이 쓴 금액은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

① 해외에서 쓴 금액, 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쓴 금액
②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전자판매점, 온라인몰, 명품전문매장, 신차 구입, 유흥업종 등에서 쓴 금액

 

 

2.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지난해보다 더 쓴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월 최대 10만 원(3개월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한 달 평균 50만 원을 쓰고, 올해 9월~11월에 매달 70만 원씩 썼다면 총 12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더 쓴 20만 원의 20%인 4만 원을 총 세 번 받습니다.

 

 

3.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한 번만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첫 페이백 상품권은 10월 15일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11월 상품권은 그다음 달 15일에 받습니다. 받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5년간 전통시장과 상점 등 약 13만 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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