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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세사기며 월세 등의 안타까운 소식들로 집 매매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집 값이 오른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등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특히 전세사기로 힘들었을 전세가도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사기에 대한 부담으로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전세 매물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이전보다 주택 매수 심리가 주춤하면서 전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도 있습니다. 다만 과거 전세 대란이 일었을 때만큼 상승의 폭이 크지 않는 편입니다.
반면 지방의 집 값은 여전히 하락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이전 달에 비해 0.09% 내려갔고 전세의 경우에도 서울과 수도권은 상승했지만, 지방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주요 지역과 선호단지, 수도권 중 GTX 개통 등의 영향을 받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는 분석입니다. 전세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은 매물이 부족해 오르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과다한 대구와 세종 등 지방의 전세가는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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