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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점점 무더운 여름이 가까이 오는 느낌이 듭니다. 온도가 25도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더 더울지 걱정이 되고 그만큼 전기세 걱정도 큽니다. 이러한 걱정을 보상이라고 해주듯이 정부에서는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금리 혜택을 주는 적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에너지 절약 두드림 적금인데 최대 7.2%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기를 아끼면 금리가 오릅니다.
▶ 가입기간 : 5월 12일 ~ 5월 23일
가입 후 2025년 6월부터 6개월간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최대 3.5%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받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 넘게 줄이면 3.5%p, 0.5% 이하로 줄이면 1.5%p 더 받는 것입니다. 기본 이자율은 2.6%.
급여 이체(0.4%), 공과금 자동이체(0.1%~0.2%), 신용카드 실절(0.2%) 등 기타 우대 금리까지 더하면 최대 연 7.2%까지 가능합니다. 최대 월 납부액은 100만 원이며, 적금 기간은 1년입니다.
2. 5월 12일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적금의 판매처는 SC제일은행입니다. 가입하고 싶다면 12일~23일까지 SC제일은행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내 거주지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법도 쉬운데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에서 ESG 건물 에너지 탭을 클릭해, 주소를 입력하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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