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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아파트 담보 대출 고객만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로 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9월 30일부터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이 담보인 대출도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KB시세나 한국 부동산원에서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주택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세가 조회되기 때문입니다.
주담대 금리와 한도를 정하려면 담보 주택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까지는 아파트가 아니면 시세를 알기 어려웠는데 아파트 담보 대출만 우선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금융기간이 주로 참고하는 KB시세가 30일부터 50세대 미만 오피스텔과 빌라의 시세를 제공합니다. 추후에는 거래량이 비교적 적은 주택도 AI로 시세를 산출할 계획입니다.
2. 운영시간이 늘어납니다.
지금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30일부터 주택 종류가 늘어나면 서비스 이용 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합니다. 금융회사마다 갈아타기 대상 확대 및 운영시간 연장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금융회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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