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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는 일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언제부터 이커머스가 일상이 되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쇼핑몰이 아닌 이제는 유튜브에서도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점점 진화하는 쇼핑루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쇼핑관련 일러스트 이미지 < 출처 : 카카오페이 >
< 출처 : 카카오페이 >

 

 

 

1. 이제 유튜브에서 물건도 판다?

유튜브가 우리나라에서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던 중 상품 구매를 원하면 유튜브 자체 스토어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와 주소를 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간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원래도 쇼핑 연동 서비스가 있었지만, 외부사이트로 이동한 뒤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습니다.


유튜브는 작년 말 국내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카페 24에 260억 원을 직접 투자하는 등 커머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튜브의 본고장인 미국보다 한국에서 먼저 쇼핑 전용 스토어를 선보였는데 구글이 한국 시장을 이커머스 사업의 거점으로 점찍고 공을 들인다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2. 롤러코스터 탄 엔비디아 주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 주자인 엔디비아의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엔비디아의 주가는 13% 가까이 하락했는데 25일 다시 6% 넘게 반등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엔디비아 주가가 하락했던 것은 그동안 AI 관련주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주식을 1/10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단행한 뒤 주가가 10% 넘게 치솟았습니다. 이에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최근 젠슨 황 엔디비아 CEO가 약 1,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한 것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주가 전망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과거 닷컴버블 때처럼 거품이 순식간에 터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엔비디아의 실적이 탄탄하고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자도 없는 만큼 주가가 더 오를 거란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 닷컴 버블 >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의 성장으로 IT 기업의 주가가 급등한 현상. 2000년 3월부터 버블이 붕괴하면서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고점을 찍은 뒤 2년 만에 4분의 1로 쪼그라들었고, 2000년 3월 2,800 넘게 치솟았던 코스닥 지수 역시 그해 12월 500까지 폭락했습니다.



 

 

3. 그냥 쉬는 청년, 40만 명이나 된다고?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이 4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사람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지만 그냥 쉰다고 답한 사람이 39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늘어났습니다. 5월 기준으로 보면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전체 청년인구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전체 청년인구 중 그냥 쉰다고 답한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새 4.6%에서 4.9%로 높아졌습니다.
취업을 원하지만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 같아 구직을 단념한 구직단념 청년도 올해 1월~5월 12만 179명으로 작년보다 약 1만 1천 명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활력을 잃은 청년 고용시장이 아직도 살아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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