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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가구가 한 달에 저축할 수 있는 돈이 70만 원도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최근 5년 내 최저치라고 합니다. 이는 소득에 비해 지출이 더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4분기 3 분위 가구의 소득은 2.7% 늘어났고, 가계 지출은 6.3%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 과열과 사교육비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인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산층 여유 자금 관련 일러스트 이미지 < 출처 : 카카오페이 >
< 출처 : 카카오페이 >

 

 

1. 중산층, 여윳돈 70만 원도 없다.

한 달에 얼마 정도를 저축하시나요?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 분위(상위 40% ~ 60%) 가구의 2024년 4분기 흑자액은 65만 8,0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흑자액 >

한 가구가 번 돈에서 이자ㆍ세금ㆍ의식주 비용 등을 제외한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월급에서 생활비를 빼고 남은 돈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지표로, 가계의 저축 여력이나 재정 건전성을 판단할 때 활용됩니다.

< 부동산 >

작년 4분기에는 취득세, 양도세 등 부동산 구매 시 내는 세금이 전년 대비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며, 30대, 40대들이 내 집 마련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계의 월평균 이자 비용도 10만 원을 넘겼습니다.

 

 

< 교육비 >

중산층의 교육비 지출은 14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는데 전체 가구 평균 증가율이 0.4%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중산층만 유독 교육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내 집이 없으면 뒤처진다라는 공포 심리와 사교육비 압박에 짓눌린 대한민국 중산층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중산층의 소비 여력 감소가 결국 내수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 동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2. 서울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지름 20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왕복 6차선 도로 중 4차선이 함몰 범위에 포함될 만큼 규모가 컸는데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숨졌고, 함몰직전 현장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계절적 요인보다는 지하 굴착공사나 상수도관 누수 등 인위적인 요인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보통 싱크홀은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는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데, 이번 사고는 초봄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계절적 영향일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사고 지점 인근에서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현장 관계자들이 지반 붕괴를 우려해 민원을 제기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하는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3. 역대 최악의 산불이 일어났다.

지난 22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울산 울주, 경북 의성, 경남 하동 등지로 번지며 전국적인 재난 상황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2일 산청을, 24일에는 울주, 의성, 하동 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산불이 거센 바람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영향 구역조차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피해 범위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불 발생 6일째인 지금도 불길은 잡히지 않고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예상치 못한 확산 속도에 인명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2시 기준 사망자는 총 27명으로 집계됐는데, 대부분 고령자였기 때문에 대피가 늦어 피해가 컸습니다. 부상자도 30명, 대피 인원은 2만 8,000명에 달하며, 피해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의 경우 여러 요인이 겹치며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데다 유례없는 강풍까지 불며 불이 크게 번졌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이 산악 지대라 진화 장비와 인력이 제대로 접근하지 못했고,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면서 진화 동선을 정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 산불,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① 등산을 할 때
통제된 지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하면 안 됩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입산을 자제하고, 라이터나 담배 같은 인화물질을 사용하거나 취사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② 소각을 할 때
산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밭이나 쓰레기를 태우려면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위험한 시기에는 소각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③ 산불을 발견했을 때
지역과 구체적인 상황을 119에 빠르게 제보하고, 불을 맞닥뜨렸을 때는 바람을 등진 상태에서 계곡이나 바위처럼 불에 탈 것이 적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산불 사고 관련 피해자 및 이재민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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