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짠테크 팁 3가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모든 것이 돈과 직결되면서 생활이 너무 빡빡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2job에 3job까지 일하는 직장인들도 많지만 짬짬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돈을 벌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려는 노력 중 하나로 요즘 많이 하고 계시는 짠테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지출을 0원으로 줄이는 무지출 챌린지도 유행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짠테크

짜다라는 말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소액을 모아 자산을 불리는 재테크를 의미합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짠테크 팁 3가지

이런 짠테크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짠테크를 안쓰럽다거나(15%) 궁상맞다(15%)고 생각하기보다 대단하다고(81%) 고 여기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짠테크 방법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교통비 아끼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8월부터 300원씩 올랐고, 지하철 기본요금은 10월부터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동거리에 따라 교통비를 할인해 주는 알뜰교통카드를 쓰면 최대 30%까지 출퇴근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오전 6시 30분 이전에 대중교통을 타면 20%의 조조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의 버스, 지하철에 적용됩니다.

 

하루에 2만 원 가까이 아낍니다.

① 교통비 : 2,200원 줄이기
② 밥+식비 : 15,000원 덜 쓰기
③ 앱테크 : 2,000원 벌기

 

 

 

 

2) 식비 줄이기

직장인의 점심식사 비용은 5년 동안 25% 올랐습니다. 밥 먹고 커피까지 마시면 1만 5천 원은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직장인도 많아졌습니다. 회사난 근처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편의점, 샐러드 전문점 등에서 포장해 점심값을 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페에서는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할인을 받거나, 온라인에서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커피값을 아낄 수 있습니다.

3) 앱테크로 매일 모으기

가장 쉽고 빠른 건 앱테크입니다. 사용할 때마다 혜택을 주는 앱을 통해 돈을 모으는 방식으로, 소액이지만 습관처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석체크만 해도 매일 포인트를 주고 광고를 보거나 SNS채널을 팔로우하면 최대 500포인트를 지급합니다. 클릭 몇 번이면 꽤 쏠쏠한 포인트가 쌓이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지출을 방어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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