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1,200만원 지원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생활은 힘들어지고 그래서 일자리를 구하는 모든 분들이 힘들어지는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에게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카카오페이 >

 

1. 청년 채용하면 매달 60만 원 지원

5인 이상 중소기업 등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면 1인당 월 60만 원을 1년간 지원합니다. 또 2년 근속하면 48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해서, 2년 동안 최대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확인

기업 :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중소기업
청년 : 만 15세~34세 청년 중
실업기간 4개월 이상 / 대학교 졸업자 / 고등학교 졸업 학력자
*조건 중 하나 이상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인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지만, 청년창업기업ㆍ문화콘텐츠 산업ㆍ고용위기 지역 소재 기업 등은 1인 이상 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업요건과 취업애로청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 24 누리집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3. 신청방법

고용 24 누리집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한 후,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주 30시간 이상, 고용 기간은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최저임금 지급과 고용보험 가입도 필수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가 늘어났고, 사업참여 기준도 완화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원도 채용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니 대상이 된다면 꼭 신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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