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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재테크라는 단어는 생소한 단어가 아닙니다. 코로나시대를 지나 코로나 엔시대가 오면서 많은 분들이 투자를 손쉽게 하고 있는데 그중 주식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자본으로 한 주씩 매매하면서 주가로 수익을 내고 언제 팔아야 되는지 투자한 주식에 대해 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라핏 키핑 플랜(Profit Keeping Plan)이란?
투자를 하기 전에 목표 수익률을 정해두고, 이를 달성하면 이익금을 안전자산으로 옮겨서 수익을 쌓는 적립식 투자법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식에 매달 100만 원씩 적립식 투자하고, 목표 수익률을 10%로 잡았다고 가정합니다. 4개월이 지난 후 50만 원의 이익이 발생했다면? 목표 수익률 10%(40만 원)를 초과했으므로 이익금 50만 원을 모두 안전자산인 예금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원금 400만 원은 유지합니다.
2. 하락장에 유리합니다.
만약 5개월이 지난 후 수익률이 -5%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라핏 키핑 플랜에 따르면 수익률이 낮아지더라도 안전자산으로 바꾼 금액을 다시 투자에 넣지 않습니다. 한 번 안전자산으로 바꾼 금액은 그대로 안전자산으로 유지하는 겁니다.
즉, 적립식 투자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내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하락장이 오더라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을 대비하기 좋은 투자법인 겁니다.
반대로 상승장이라면? 일반 적립식 투자법 보다 투자에 운용되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안전자산의 비중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① 적립식 투자하면서 수익 실현 타이밍을 잘 모르겠다면
② 하락장에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③ 투자 성과의 변동성을 줄이고 싶다면
모든 투자법은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전략을 유연하게 바꾼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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