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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에 가장 많이 걸리는 병 중에 암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병에 걸리면 아프고 힘든 것도 있지만 병원비로 인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래서 병원비가 나가더라도 빠른 시간에 정확히 치료해 줄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그 의사명단을 조사해 봤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10대 암
1위 갑상선암 ㆍ 2위 폐암 ㆍ 3위 위암 ㆍ 4위 대장암 ㆍ 5위 유방암
6위 전립선암 ㆍ 7위 간암 ㆍ 8위 췌장암 ㆍ 9위 피부암 ㆍ 10위 방광암
1) 갑상선암
갑상선에 혹이 생긴 갑상선 결절 중 5%~10% 정도 진단되고, 양성 결절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지며 주변조직을 침범하거나 전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① 서울아산병원 / 김원배(55) / 내분비내과 교수
② 고려대 안암병원 / 김훈엽(45) / 갑상선센터 교수
③ 아주대병원 / 소의영(64) /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④ 강남세브란스병원 / 장항석(55) /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⑤ 연세암병원 / 정웅윤(54) /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⑥ 단국대병원 / 정필상(59) / 이비인후과 교수
2) 폐암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 자체에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폐로 전이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됩니다.
① 서울아산병원 / 김동관(58) / 흉부외과 교수
② 서울대병원 / 김영태(55) / 흉부외과 교수
③ 삼성서울병원 / 박근칠(62) / 혈액종양내과 교수
④ 서울성모병원 / 성숙환(63) / 흉부외과 교수
⑤ 삼성서울병원 / 심영목(64) / 폐식도외과 교수
⑥ 분당서울대병원 / 전상훈(58) / 흉부외과 교수
⑦ 화순전남대병원 / 나국주(56) / 흉부외과 교수
3) 위암
위에 생기는 모든 암을 일컫는 말이지만, 주로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 위선암을 말합니다. 그 외에도 림프종, 간질성 종양, 육종, 신경내분비암 등이 발생합니다.
① 삼성서울병원 / 김성(63) / 위장관외과 교수
② 분당서울대병원 / 김형호(56) / 외과 교수
③ 연세암병원 / 노성훈(64) / 위장관외과 교수
④ 서울대병원 / 양한광(58) / 위장관외과 교수
⑤ 아주대병원 / 한상욱(55) / 위장관외과 교수
⑥ 화순전남대병원 / 박영규(56) / 위장관외과 교수
4) 대장암
대장은 총수,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뉘는데, 이 중 맹장,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대부분은 선암이고,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도 있습니다.
① 연세암병원 / 김남규(62) / 대장항문외과 교수
② 고려대 안암병원 / 김선한(60) / 대장항문외과 교수
③ 삼성서울병원 / 김희철(53) / 대장항문외과 교수
④ 서울대병원 / 박규주(55) / 대장항문외과 교수
⑤ 서울아산병원 / 유창식(57) / 대장항문외과 교수
⑥ 칠곡경북대병원 / 최규석(55) / 대장항문외과 교수
5) 유방암
유방 밖으로 퍼지는 악성 종양, 발생 부위에 따라 실질조직에 생기는 암과 간질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나뉩니다. 남성의 유방암은 여성의 1% 이하 정도입니다.
① 서울대병원 / 노동영(62) /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② 서울아산병원 / 안세현(61) / 유방외과 교수
③ 국립암센터 / 이은숙(55) / 원장ㆍ외과
④ 강남세브란스병원 / 정준(52) / 유방외과 교수
⑤ 서울대병원 / 한원식(48) /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⑥ 영남대병원 / 이수정(65) /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6) 전립선암
전립선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고, 종양 조직의 분화 정도와 세포의 특성에 따라 유형을 구분하는데, 분화도가 좋은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뉩니다.
① 서울대병원 / 곽철(53) / 비뇨의학과 교수
② 서울아산병원 / 김청수(61) / 비뇨의학과 교수
③ 분당서울대병원 / 변석수(49) / 비뇨의학과 교수
④ 서울아산병원 / 안한종(61) / 비뇨의학과 교수
⑤ 서울성모병원 / 이지열(54) / 비뇨의학과 교수
⑥ 연세암병원 / 최영득(57) / 비뇨의학과 교수
⑦ 화순전남대병원 / 권동득(54) / 비뇨의학과 교수
7) 간암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악성 종양. 간세포암종, 담관상피임종, 간모세포종, 혈관육종 등의 종류가 있으며,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이 대부분입니다.
① 서울대병원 / 서경석(58) / 간담췌외과 교수
② 고려대 안암병원 / 엄순호(61) /소화기내과 교수
③ 삼성서울병원 / 조재원(61) / 이식외과 교수
④ 연세암병원 / 한광협(64) / 소화기내과 교수
⑤ 서울아산병원 / 황신(55) /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
⑥ 양산부산대병원 / 조몽(62) / 소화기내과 교수
8) 췌장암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90% 이상은 췌관선암종입니다. 췌장의 낭성종양은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지만, 악성도 있고 양성인 것이 악성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① 서울아산병원 / 김송철(56) / 간담도췌외과 교수
② 연세암병원 / 윤동섭(57) / 간담췌외과 교수
③ 서울대병원 / 장진영(49) / 간담췌외과 교수
④ 분당서울대병원 / 한호성(58) / 외과 교수
⑤ 삼성서울병원 / 허진석(53) / 간담췌외과 교수
⑥ 경북대병원 / 한영석(39) / 외과 교수
9) 피부암
인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한 암. 피부에 처음 발생하면 원발 피부암, 전이된 경우는 전이 피부암이라고 하며, 편평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으로 나뉩니다.
① 고려대 안산병원 / 김일환(58) / 피부과 교수
② 세브란스병원 / 정기양(59) / 피부과 교수
③ 분당서울대병원 / 허창훈(48) / 피부과 교수
④ 부산대병원 / 김훈수(41) / 피부과 교수
⑤ 화순전남대병원 / 윤숙정(47) / 피부과 교수
⑥ 경북대병원 / 이석종(55) / 피부과 교수
10) 방광암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방광에 발생한 암의 대부분은 상피세포종양입니다. 악성 상피종양에는 요로세포암종, 편평세포암종, 생암종이 있습니다.
① 고려대 안암병원 / 강석호(46) / 비뇨기과 교수
② 서울대병원 / 구자현(48) / 비뇨기과 교수
③ 국립암센터 / 서호경(50) / 전립선센터장ㆍ비뇨기과
④ 삼성서울병원 / 정병창(48) / 비뇨기과 교수
⑤ 서울아산병원 / 홍준혁(53) / 비뇨기과 교수
⑥ 칠곡경북대병원 / 권태균(54) / 비뇨기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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