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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새해가 되면 달력을 보며 쉬는 날이 며칠인지 세어봅니다. 그런데 그 쉬는 날 중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합니다.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은 달인데 임시휴일이 되면 직장인들은 연차를 사용해 긴 여행을 해도 될 것입니다. 참 설레는 날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은 공휴일이어서, 2일 하루만 개인 연차를 쓰면 3일 연휴가 생깁니다. 월요일인 9월 30일까지 연차를 쓴다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6일 연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소비를 늘려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했거나, 미뤄둔 할 일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임시공휴일을 재충천의 기회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임시공휴일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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