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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마련의 꿈을 이루셨나요? 만약 주택매매를 할 예정이라면 알아두면 좋을 혜택이 있어 급하게 글을 적어봅니다. 만약 주택매매 시 6월 1일 이후 잔금을 치렀다면 이 집에 대한 올해의 재산세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아니라 이전 집주인에게 부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재산세는 집이나 땅, 건물 등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지자체가 부과하는 세금이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는 이 집의 주인이 6월 1일 기준으로 누구였는지를 확인하고 재산세를 책정합니다. 공시가격 5억 원 아파트의 재산세는 약 50만 원입니다. 하루 차이로 수십 만 원을 아낄 수 있는 겁니다. 주택매매 시 재산세는 어떻게? 1) 재산세를 아끼는 또 다른 방법 7월은 재산세를 내는 달입니다. 어차피 내야 하는 세금, 좀 더 똑똑하게 내는 법을 알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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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