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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본명은 가브리엘 보뇌르 샤넬(Gabrielle Bonheur Chanel). 메종 샤넬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세계 패션 역사에, 특히 여성복과 실용성이라는 부분에 한 획을 그은 패션 디자이너이지만, '재판받지 않은 전범.'이 놀라운 별명 역시 그녀의 것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고향인 프랑스에서는 과대평가 논란이나 나치스파이였다는 등의 여러 면에서 비판을 받는 등 인생자체가 너무도 아이러니한 대중에게 알려진 모습과는 실제로 간극의 크기가 너무도 큰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아는 아니, 모를 수가 없는 브랜드 샤넬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샤넬은 수녀원을 나와 한 술집에서 가수 생활을 하며 재력가인 에띠엔 발상을 만나게 됩니다. 샤넬은 그와 함께..
디자인이야기
2023. 5. 7.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