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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 때 어떻게 짖는지가 궁금할 정도로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모르게 소음이 크게 들릴 때가 있습니다. 모두가 활동하는 낮에는 상관없지만 모두가 쉬고 잠들 시간에는 서로가 배려하여 조심해야 할 것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매체에 왕왕 층간소음에 대한 사건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층간소음에 따른 손해배상 가이드라인이 생겼습니다.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디까지가 층간소음일까? 층간소음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량충격음 : 식탁을 끌거나 장난감 등이 떨어질 때 나는 소리, 마늘을 지속적으로 찧는 소리 정도로 경미하고 짧은 소음 중량충격음 : 아이들이 쿵쿵 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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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