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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지 왜 몰래 사진을 찍는지 그 심리가 알고 싶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자면 사건 3개 중 하나는 몰래카메라와 보이스피싱 사건입니다. 이 변태적인 심리는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가끔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 범죄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고 2021년 한 해 동안 불법 촬영으로 재판을 받은 이들은 1,259명. 그중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겨우 231명에 불과합니다. 그 뉴스를 보고 온라인에 공개된 법원 판결을 찾아 처벌수위를 알아보았습니다. 1. 하루에 수백 번 찍은 몰카범, 고작 징역 1년뿐 4,175번. 가씨가 단 10일간 불법 촬영 범행을 저지른 횟수입니다. 하루에 약 400번씩, 병적으로 불법 촬영을 저지른 셈입니다. 가씨의 범죄는 주로 대형마트에서 이뤄졌습니다.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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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