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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인 1인입니다. 2009년에 청약통장을 만들고 매달 10만 원씩 내서 약 1,600만 원을 가지고 있는데, 몇 차례 청약에 도전해 봤지만, 가점이 낮아서인지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청약통장을 포기하려니 아깝습니다. 그래서 청약을 포기하고 작은 아파트 한 채를 사려고 합니다. 아파트 구매와 별개로 청약통장을 계속 가지고 있을지, 아니면 해지할지 고민됩니다. 해지하면 당장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평생 한 집에서 살 생각은 아니라 계속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부족하지 않다면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제도와 상환은 바뀔 수 있습니다. - 지금처럼 매월 10만 원씩 납부합니다. - 비규제지역, 추첨제를 공략합니다. 1)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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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좋지 않다는 말에 우리 모두 위축되고 생활도 위축되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내 집마련의 꿈은 누구나 다 꿉니다. 그래! 나 혼자 산다!라고 외치는 청년들도 많은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1인가구인 우리들을 위한 청약제도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여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당첨의 기회를 노려봅시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이라면 특별공급 중에 생애최초 주택구입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집을 사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겁니다. 원래는 혼인 중이거나 유자녀 가구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부터 1인 가구에도 특공 티켓이 주어졌습니다. 점수 필요 없이 추첨제로 진행합니다. 1) 특별공급 청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