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대유행 - 올겨울 예방접종으로 조심하세요!!(feat.카카오)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전 첫눈이 내렸는데 좋기만 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겨울 난방 때문에 나가는 난방비와 감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 올해는 지난 10월부터 유행한 독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독감으로부터 어떻게 해야 독감에 걸리지 않고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지나갈 수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카카오페이 >

 

Q. 올해 독감 유행, 어떻게 체감하고 있습니까?

① 매우 심각하다       ② 보통 수준이다       ③ 심각하지 않다

<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 아닐까? >

흔히 독감을 독한 감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감과 감기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감기는 다양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해서 언제든 걸릴 수 있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늦가을에서 봄사이 유행하는 질환입니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융통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감기, 고열과 인후통 등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독감일 수 있습니다.

 

 

1. 이번 독감, 이전보다 빠르고 강합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최근 독감 환자 수가 5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올해 이례적으로 독감 유행이 빨리 시작되면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11월 둘째 주에는 독감 환자수가 10년 만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같은 시기보다 14배나 높게 나타났는데, 문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염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예년에는 독감 유행 절정 시기가 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과 겹쳤는데, 올해 독감유행 시기가 1개월~2개월 빨라지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독감이 빠르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2. 예방접종, 지금이라고 받아야 합니다.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합니다. 올해 예방접종을 안 했다면 최근 독감에 걸렸더라도 시기마다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가 다르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접종 중인 3가 독감 백신에는 현재 유행 중인 A형(H3N2) 바이러스와 한겨울에 유행하는 다른 A형(H1N1) 바이러스, 초범에 유행하는 B형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감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50% 정도지만, 독감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가볍게 지나가고 합병증 생길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무료 접종 중 >

2026년 4월 30일까지 대상자라면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ㆍ어린이 : 생후 6개월 ~ 13세(2021.01.01.~2025.08.31. 출생자)
ㆍ임산부 : 임신 여부를 확인한 임산부(임신주수 무관)
ㆍ어르신 : 65세 이상(1961.01.01. 이전 출생자)

 

 

3. 독감에 걸렸다면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에 걸리기 쉬운 지금, 미리 보험에 가입해 병원비 부담을 똑똑하게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① 영유아 : 독감 치료비 최대 20만 원 보장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유아보험을 든든형으로 가입 시 20만 원, 일반형으로 가입 시 10만 원의 독감항바이러스제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연간 1회 한, 3일 면책)

② 초중학생 : 독감 치료비 최대 10만 원 보장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초중생보험이 있다면 든든형은 10만 원, 일반형은 5만 원 독감항바이러스제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연간 1회 한)

③ 성인 : 독감 치료비 20만 원 보장(특약)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건강보험에 가입했다면 특약으로 독감항바이러스제 치료비를 20만 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연간 1회 한, 3일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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