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년 12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사회적 관심계층 생활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 중 43%가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상시 근로자의 비율은 줄어들고 일용 근로자의 비율은 높아졌는데, 퇴직 이후에도 고용이 불안정한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노인층의 근로가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정년(만 60세)을 기준으로 언제까지 일할 것 같은가?
① 정년 전에 은퇴한다 ② 정년까지 일한다 ③ 정년 넘어서도 일한다
1. 65세가 넘어도 43.2%가 일합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중 43.2%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 근로자비율(64.0%)의 3분의 2 수준입니다. 남성 근로비율이 51.2%, 여성 근로비율이 36%로 남성의 근로 비율이 더 높았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고령일수록 근로자 비율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령층 근로자 비율 >

2. 상시 근로자는 줄고, 일용 근로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령층 근로자 중 42.8%는 상시 근로자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일용 근로자가 29.5%, 자영업자가 27.8%를 차치했습니다. 고령층 근로자들은 근무지에 하루 평균 7.7시간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상시 근로자 비중은 감소하고 일용 근로자의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80세 이상 여성 근로자의 경우 71.6%가 일용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 고용 상태인 경우를 365일 근로로 계산했을 때, 고령층 근로자는 평균적으로 일 년에 258일 근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용근로자들의 근로 불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 고령층 근로자 종사상 지위별 비중 >

3. 한 달에 카드로 85만 원을 씁니다.
한편, 고령층의 월평균 카드사용금액은 85만 2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일수록 평균 카드사용 금액이 감소했는데, 남성의 경우 134만 원(65세~69세)에서 45만 원(80세 이상)으로 감소했고 여성의 경우 109만 원(65세~69세)에서 24만 원(80세 이상)으로 감소했습니다. 업종별 카드사용 금액은 소매가 42.1%로 가장 크고 보건의료(10.6%)가 그다음입니다. 소매업종의 경우 오프라인 소매 비중이 온라인 소매보다 1.7배 높았습니다. 고령일수록 오프라인 소매 비중은 늘어나고 온라인 소매 비중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고령층 온ㆍ오프라인 소매 비중 >

같이 보면 좋을 포스팅
정부 첫 정년 연장 발표, 여파는?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이들은 적어지고 노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도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행정안전부와
money-ssalon.com
근로자의 정년 몇살까지가 적당할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제일 빨리 발전했고 제일 빨리 소멸 중이며 가장 빨리 나이 들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에 속합니다. 내년인 2025년이면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
money-ssal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