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새로운 달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부정책도 나오는데 그중에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자녀 관련 정책입니다. 자녀를 두고 계신 부모님들은 특히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는 출산과 육아정책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유례없는 초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인데 출산이나 육아를 할 때의 정책적 혜택은 강화됐고, 소득 기준 등의 문턱을 낮추면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답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연봉 7,000도 자녀장려금 줍니다. 올해부터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기준이 완화됩니다. 자녀장려금 : 저소득층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만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에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 정책입니다. 작년까지는 부부합산 재산 합계액 2억 4,000만 원, 소득 4,000만 원..

대한민국은 300년 후에 없어질 것이다. 이 말을 들어보셨을까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불가능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결혼을 포기하고 그나마 결혼한 이들은 아이 낳기를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다 아시겠지만 물가와 금리가 오르고 회사나 사회에서는 임산부에 대한 처우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나 매스컴에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체감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발표한 신생아 특례대출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억대 연봉인 사람들도 아기만 낳으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건데, 얼마나 유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저 1%대 금리로 집 살 수 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저출산 대책입니다.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2년 이내..